갑자기 떠나고 싶을 때, 몸과 마음이 지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, 번 아웃 된 자신을 회복하고 싶을 때! 복층으로 된 독채 숙소로 프라이빗 한 공간 속에서 쉼과 자유를 느낄 수 있어요. 사랑하는 반려동물과도 함께 할 수 있구요. 숙소에 마련된 슈퍼 킹 사이즈의 물 침대는 지친 여행객이 몸과 마음을 회복 하기에 참 좋아요. 나무로 만든 침대와 가구들은 상쾌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될 거예요. 제주에 밤이 찾아오면 유럽 같은 우리 펜션의 예쁜 조명들이 선사하는 멋진 야경에 빠지게 될 거예요. 호텔 같은 편안함과 러스틱한 느낌, 친절한 호스트의 따뜻한 마음, 저희는 언제든 여행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쉼을 준비하고 있어요. "제주팡스테이"는 제주어로 ‘팡’+ ‘스테이(stay)’, ‘팡’은 해녀들이 물질하면서 숨을 쉬기 위해 딛는 곳이에요. 살다 보면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을 때가 있죠. 숨을 잘 쉬어야 살아갈 수 있듯이 삶의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.